웰팍에서 그런 경우를 종종 보는데 촬영도하고 한턴씩(혹은 두어턴) 끊어타면서 자세교정도 서로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말씀대로 웰팍에도 슬로프 중간에 모여있는 분들은 스키어,해머라이더가 많긴합니다ㅎㅎ

원런 제대로 하면 힘들고 다리 후달거려서 못타겠더라구요 .

중간중간 사이드에서 한타임 쉬고 타야 오래 탈수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글쓴 본인으로서 리프트 중간에 멈춰서는 것을 싫어하는 취향이라 특이해 보이더군요..

          노래방에서 열심히 노래 부르는데  반주 기계가 도중 멈추는 느낌??

힘들어서 잠깐 쉬는것도있지만 사람없는 타이밍 기다렸다 타려구요

대체로 단차로 인한 시야확보와 안전을 비롯한 공간확보를 위해 기다리는 거 같아요. 저도 단차에서는 속도를 줄이거나 멈췄다가 가는데 또 한가지 이유는 저를 앞지르려는 스키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끊어서 탑니다. 직활강 라이더가 저보다 빨라요.ㅠㅠ

위 내용을 정리하면

1) 좌우 공간을 많이 사용(안전문제 대기중)

2) 체력적으로 후달림(딥카빙 동전줍기 간지의 폐해)

3) 적합한 슬로프만 찾아 다님(무너진 곳에선 못탐)

전향해머 유투버중 누가 그러더군요~ 그냥 간지 빼고는 덕보다 단점이 많다고

개인적으로

1. 피똥싸게힘들다, 허벅지터지겟다, 발아파서 숨지겠다..

2. 사람좀 다 내려가면 빈슬롭에서 안전사고 걱정안하면서 타야지.

두개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을하는중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