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중고장타에서 구매한 15/16살로몬 오피셜 막데크로 올시즌 미친듯이 보드타면서 이제 초보티는 좀 벗었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보린이입니다. 타다보니 점점 전향각에 흥미도 생기고 장비욕심도 생기고해서
다음 시즌때 처음으로 바인딩과 보드 새장비를 구매할생각인데요
마침 새시즌거 예약을 받고있기도해서 훑어보고있는데
22/23 신제품 바인딩 니데커 슈퍼메틱이랑 오가사카 fc-s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순전히 바인딩은 편리함때문이고 오가 fc-s는 표범디자인에 완전 꽂혀서 어질어질한 상황인데요.
질문드리고 싶은건 살로몬 오피셜타다가 오가 fc-s로 갈아탔을때 갭차이가 많이 날까요? 카빙위주로 타면서 전향각도 배워보고싶은데 fc-s 가 괜찮은 선택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176에 75~80왔다갔다 하는데 길이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오피셜과 fcs는 성향이 다른 데크라 타면 갭 차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느낌을 받으실꺼 같네요.
데크 선택은 데크의 스팩에 따라 다르기에 설명하긴 오렵지만 158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데크가 조금 길면 라이딩에 안정적이긴 합니다.
저는 보통 데크를 선택하면 데크 스택을 확인해보고
거기에 나와있는 한계 체중이나 기타 다른 스팸을 보고 선택을 하는 편이긴 합니다.
데크마다의 스팩이 다 달라서 길이 선택도 다 다르기 때문에 한번 미리 스팩표 같은게 있으면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이상 초보의 지나가는 답변이었 ㅠㅡ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