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 가서 콤플렉스 자켓을 샀지만 팬츠는 데님이 없었습다. 한참을 돌아댕기다 새로생긴 강남의 모샵에 갔지요. 그랬더니 버튼 아날로그, 세션, 686, 스페샬등등 인기 의류들이 줄줄이 걸려있는거에염~ 물론 제가 사고 싶어서 그렇게 돌아댕기던 데님팬츠도 있었습다
우선 이번 데님은 색상에서 특징을 말할수 있죠. 검정색이라고 나왔지만 작년과 같은 완전 검은색이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힙합바지 스타일의 반짝이는 색깔이라고나 할까요(?ㅡㅡ?)암튼 그런색입니다. 회색, 검정색, 짙은 남색 세가지가 구비돼 있더라구요. 가격두 34%정도 dc를 해주고요.
XL를 입어보구 제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 자켓을 입어보구 무대(??? 샵에 라이트 무쟈게 켜놓고 올라가서 거울보는곳이 있었음)에 올라가 봤습다~ 죽이더군요... ㅋㅋㅋ 솔직히 콤플렉스 빨간색 자켓... 디자인이 진짜 죽인다라는 느낌은 못받구 샀는데... 데님이랑 같이 입어보니 자켓두 넘 이뻐 보였습다. 여러분도 꼭 자켓이랑 팬츠랑 같이 입으세요~ 죽입니다 ㅋㅋ
팬츠에두 자켓처럼 이너가 있구요. 색상은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튑니다~하지만 엄청 이쁩니다. 바지 밑단 쪽에 육각 렌찌가 조그마난게 보나스로 들어있구요~ 우선 스페샬데님에 비해 원단이 훨씬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구 그냥 스마티 카고랑 마넌밖에 차이안나는데... 전 무조건 데님을 추천해주고 싶네요~제가 고수가 아니기 땜시 그냥 잘 몰라서요... 아는데루 몇글자 적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사셨네여....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