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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쯤에 차를 바꿀 생각입니다.
지금 차가 98년식 티뷰론인데, 워낙 주위에서 구박을 해서...
심지어 친한 친구늠 한명은...
"소개팅 나가면 차라리 차 없다고 그러는게 낫겠다."고....ㅜㅜ
사실 저는 지금 차...뭐 큰 사고도 한번 났었고 연식도 오래됐지만...
잔고장 한번 없었어서 정말 바꿀 생각이 없었는데...
저 얘기 듣고 나니 아...바꿔야 ...라는 생각이...ㅎ
일단 지금까지 찾아본 정보를 종합해서...
윈스톰 다음 모델 살라구요.
걍...자전거 싣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걸 좋아해서, 세단보다는 SUV 같은 걸 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봐왔던 수많은 모델들이...
골프
C30
푸조 308
푸조 3008
윈스톰
윈스톰 맥스
혼다 CR-V
컴패스
미쓰비시 아웃랜더
아마 이 정도는 본 것 같아요.ㅡ,.ㅡ
수입차들이 대부분이라 수입차에 환장한 넘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현대기아차는 다시 안탈거라고 다짐을 했었고(자국민 홀대),
SM시리즈는....제가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기업 제품은 쓰지 말자고 대딩때부터 생각을 해온 지라...
국내는 대우꺼밖에 선택의 여지가...^^;;
근데...
걍 우리나라 차 사려구요.
제일 맘에 드는 차는 푸조3008인데 그거 사면, 나머지 지출을 줄여야 할 것 같아서...그런 건 또 싫으니까...ㅜㅜ
암튼...
근데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윈스톰 후속모델 동호회는 왜 있는걸까요...기묻은 아닙니다.
세상엔 참 다양한 분들이 존재한다는 걸 깨달았다는....^^
sm은 삼성이 아닙니다~노조있습니다~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자동차 동호회가 돈이 된다고 장사속으로 미리미리 만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