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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 입문한지 2년정도 된 보린이입니다..
입문당시 장비가 없다보니 렌탈로만 타다가 렌탈할때마다 장비가 계속 바뀌고 지출도 꽤 커지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첫 시즌종료 후 중고로 구매했었습니다!
근데 어제 타다가 어 뭔가 데크가 왜 조종이 안되지? 란생각이 들어서 내려가서 봤더니
데크 베이스 부분이 파손됬더라구요 떨어졌다고 해야하나...?
년식은 모르지만 산타크루즈 데크고, 베이스에 있는 검은색 부분이 떨어져 나갔는데 이거 살릴 수 있을까요?
나름 S턴을 가르쳐준 첫 데크기도 하고... 설령 제가 실력이 늘어서 다른데크를 구매하게 되더라고
버리지않고 소장하면서 가끔씩 타주고 싶었는데 소생불가인건가 싶어서요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배보다 배꼽이 큽니다. 저거 살리는대 대략 5~10마넌 정도 부를겁니다. 전문샵에서
중고 대크 로 구매하신거라면 이젠 그냥 보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