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인줄 알고 비시즌에 아치깔창 깔고 종아리 운동하고 별짓 다했는데 결론은 3보아중에 발볼 조이는 보아를 너무 꽉 조인거였어요. 트레이너한테 말하지말자 바로 알더군요..
배운게 아니라 부츠끈은 무조건 세게 묶어야 하는줄 알고 보아 전부 안돌아갈정도로 조였는데,
발볼은 족저근막염처럼 부츠 신고 있는 내내 통증에
종아리는 지속적인 정강이 눌림으로 피로골절 왔어요.
부츠 끈 적당히 조여보세요..
적당히 조이니 피로골절 중상도 상당히 줄었고 라이딩 만족도도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