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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때부터 덕으로 타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오가사카, 데페를 오가며
2시즌 전향으로 갔다가 지난주에 하루 오가사카fc를 덕으로 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와~~ 덕이 이렇게 칼카빙이 되고 반응성 빠르고 편하고 안 아픈 거였나??? ㅋㅋㅋ"
괴수 분들을 제외하면 저포함 너무 인의적으로 땅을 짚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좀 식상하려던 찰나에 덕으로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265에 부츠도 얇은 걸로 골라야 하고 바인딩도 s로 가야하고 장갑 다 젖고ㅜㅜ
소매도 다 젖고...... 허리 아프고, 무릎 아프고 하던게 싹~~ 사라지더라고요~
삭신 쑤시고 체력 방전되는 분들~~ 세미해머를 덕으로 하루만 타보세요~~ㅎㅎㅎ
예전에 타던 그 맛이 아닙니다~
저도 올해 전향 포기하고 덕으로 돌아갔습니다.ㅋㅋㅋ 어쩜 이렇게 행복하다니..
이게 보드타는 맛이라고 다시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