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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리숙희(뉴숙훌)
동생은 보드를 타요~
근데 동생이 타는 걸 한 번두 본적이 없었어요.
동생은 히팍과 성우가 너무 멀다고
최대~ 거리선이 대명(비발디) 라고 말하며 친구들과 대명을 다니거든요;;;
그러던 중!
저번 주말 옴팡지게 추운 일욜날 부터 히팍을 갔어요.
집에 와서 동영상 찍은 걸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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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ㄷ
젊어서 그런가 생각을 하고 제가 그 나이때 생각을 해보니.. 쿨럭
'다...다 그런건..아니구나.. T^T'
제 동생은
"흑형흑형열매" 를 먹었나 보아요 ;;;
스패로우 슬로프 둔턱을 미니킥 높이로 뛰는
헐....
디기 어리바리하게 탈 줄 알았는데
후덜덜한 동생 스킬에
피옹- "뉴스쿨타!!"
동상 - "스키 싫어. 난 보더야"
했던 동생의 매몰찬 거절이
왜 그랬는지 이제서야 고개가 끄덕여집니당;; 끄덕끄덕;;
올 시즌에 보드를 배워 보려고 했는데
동생이랑 비교 될 것 같아서 더더욱 보드는 안녀어엉;;; T_T
먼데 가는거 싫어하는분들한테 대명만한곳은 없죠 ㅋ
보드복입고~ 셔틀타고 45분만에 스키장가서 보관함에서 데크꺼내고 바로 부츠 신고 보드 타는 기분을 안느껴분은.. 모르심...ㅋㅋㅋㅋ그 행복함을
http://www.hungryboarder.com/?mid=Movie_data&page=5&document_srl=4639012
전 이런짓을 하는 친동생과 보드를 같이 탑니다..ㅡㅡ;;
컹;;;; 동생분 날라다니신다.. 저 원포인트좀 +_+;
제 남동생은 미쿡에서 보드타고있어요 ㅠ_ ㅠ
동생보고싶다 -0-;
나....날라 다니시는거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