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텔 쓰고 있습니다. 살로몬 부츠만 아니면 궁합은 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지금 부츠가 말라) 

반응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버튼 중에서 고른다면 제네시스 추천합니다. 

그리고 

카르텔전에 홀로그램 썼을땐 멀쩡했는데 레귤러기준 오른쪽 토스트랩 자주 끊어지더군요~

(누워서 동줍으로 탄건 같은데 버트만 끊어졌는데 저에게 한정된 현상일수 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제품 자체는 괜찮은데 A/S가 너무 거지같아요~ (알고 보니 그지 같은걸로 유명하더라는...)

포톤이면 제네시스가 좋을듯하나,

오가 ct면 라이딩 하시려는듯하니,, 제네시스엑스나 엑스도 좋을듯하네요. 이 두개는 반응성은 말할게 없을정도일거고, (제네엑스 2시즌 사용..)

제네시스는 반응성얘기 나오는건 아마도 올라운드정도의 소프트함때문일듯 싶은데, 저의 경우는 몇시즌 써봤지만 느린건 느끼지 못했고,

항상 추천하는 바인딩이네요,,,

전 라이딩만(급사 슬턴, 완사 카빙) 하는데 카르텔X 씁니다. 

이전 바인딩은 플럭스 XF였는데, 느낌이 비슷해요.

제네시스보다 카르텔X가 더 반응성이 좋다고 하고, 하이백에 해먹이 너덜너덜해지는게 싫어서 제네시스 안하고

카트텔X로 샀는데 지금까지(10년동안 5개) 쓴 바인딩 중에선 젤 편한 것 같아요.

제 발이 265인데 S가 작아서 M사이즈 썼는데 바인딩이 조금 큰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