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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일전 슬로프 중간에 앉아계신 분을 피하려다 엉덩이를 쪟습니다.
피멍이 손바닥 크기만큼 생기면서 붓더군요. 붓기는 3~4정도 지나서 빠졌고 피멍도 옅어졌고 자연치유되나 싶었어요.
문제는 물혹(?) 입니다. 4일전쯤부터 다시 붓기가 생겨서 봤더니 혹같은게 생겼더군요. 물인지 피인지 멍이있던 자리에 들어차서 피부가 땡땡해졌습니다. 크기는 이전 멍보단 작은 아이들 주먹정도 되네요. 어느정도 치유돼서 부상부위를 눌러도 더이상 초 기처럼 아프지 않습니다. 말랑말랑한게 확실히 액체가 차있는 것 같긴해요.
비슷한 경험하신분 계실까요? 이경우엔 어느 진료과를 가면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형외과 한번 가보세요 관절은 놔두면 평생 고생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