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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지는곳부터 중단정도까지는 여타 큰 스키장의 최상급정도...
중단부터 하단부까지는 휘팍의 슬스정도?
대명은안가봐스...
일단 전체적으로 대명 슬롭들보다 폭이 넓지 않습니다. (예전보다는 넓어졌지만)
시작부터 레인보우 1 갈라지는 곳까지는 대명기준 재즈 하단보다 당연히 경사가 세고 힙합, 혹은 레게 정도 경사가 계속됩니다.
2갈라지는 곳은 힙합보다 조금 센 느낌. 테크노 하단 메인보단 약한 느낌.
그 아래 3,4 갈라지는 곳까지는 재즈 하단, 클래식상단 정도 느낌.
레인보우4는 테크노하단보다 센 느낌.
4중간이하는 재즈 상단, 발라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에 썼듯이 폭이 넓지 않고 정설상태가 대명과 다르기에 좀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하고, 제가 어렵게 느꼈을수도 있습니다.
전 대체적으로 같은 경사라도 용평이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타서 바닥이 드러난 곳도 있을 수 있으니 그 땐 설질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평일이라 아닐지도)
시간 여유가 되시고, 기름값이 큰 부담이 아니시라면, 한 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 떙과 점심 때, 오후에 모두 설질이 다르고 슬롭 상태도 다릅니다.
그걸 다 타보시면 고도 및 온도, 햇빛에 따라 달라지는 설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번 감 잡아보시는 것도 나중에 타 스키장 원정을 선택하시는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렌보 4 번갈아 타시면 그럭저럭 타실만할 수 있어요.
중간에 레인보우 1도 함 도전해보세요~
대명기준 락과는 다른 느낌의 최상급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나름 재미(?)있습니다)
그나저나 탑승~ ^^
메인시작부분과 중간중간 브라보의 경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