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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이너부츠를 할 경우 드라마틱하게 좋아졌습니다.
실측 정보를 가지고
직접 신어보고 부츠를 사는게 좋죠!(유효한 정보는 많을 수록 좋죠!)
그냥 멍청한 소리하는 거에요!(부츠는 실제 맞는 걸 신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상한 결론을 낸 것 같네요!)
일반 기성 부츠가 발에 맞으면 천운이에요!
보통 다들 조금씩은 고생하면서 발에 맞추는 것 같아요!
저도 메이시스 신는데 열성형 2회에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안복숭아뼈 부근 멍듬)
인투이션 모델로 권유받고 바로 맞췄습니다.
부츠 + 인투이션(커스텀 이너부츠)
를 하나의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올해 1월 중순 정도에 인투이션 2X만 + 피팅비 3만(평창 슬롭)에 진행했고
그 뒤로 너무나 편안하게 보드 즐겼습니다.
이너부츠가 불편한 경우는 인투이션(동류의 커스텀 이너부츠)가 답입니다.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라이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부츠는 샵에서 신을때는 편하게 잘 맞는 부츠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샵에서 편하게 잘 맞아도 정작 슬롭 나가면 낮은 온도에 의해 부츠가 수축되어 타이트하게 맞습니다.
샵에서 빡빡하게 꽉 조이는 부츠 신고 슬롭 올라가면 솔직히 3~4일 정도는 부츠때문에 라이딩 포기해야합니다...
(아무리 열성형 했어도 꽉 끼는 부츠는 항상 그랬습니다.)
한두턴 후 부츠풀고, 통증 가라안으면 또 한두턴 하고...
제 경우에는 발 사이즈가있어 꽉끼는 부츠를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1~2주 지나면 어느정도 편해지기에 참지만...
부츠에서 오는 발 고통 참기 정말 힘들죠...
발등이 눌리는건 착용감에 큰 문제인데 음;;
글 문맥상 부츠 좀 작게 사신듯한 느낌이 있어보이는데,
운동화랑 비교하시는게 아니라 발 실측하고 비교하셔야 합니다.
기본이너 열성형이 드라마틱하냐는
저는 좀 달랐고 와이프는 그냥저냥 쏘쏘였습니다
아마 족형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와이프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그러네요)
열성형 이너를 별도 구매해서하면 큰 차이가 있는데,
기본이너를 열성형하는건 제 와이프처럼 큰 변화가 없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