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파손이 바인딩 때문이다 라고는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개 XF , XV 모델 사용으로 인한 사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유가 XF 나 XV 바인딩에 댐퍼처리가 안되어있다 해서
그렇다고 만 알고있었는데요
저는 유니온 바인딩만 사용해서
아틀라스 에보 , 노말 만 가지고있다가
이번시즌 STR , 포스 를 더 구매해서 보니까
STR 모델은 뒷꿈치쪽으로는 전부 댐퍼처리 되어있고
발가락쪽은 아무처리 안되어있는 구조이고
포스 모델은 뒷꿈치쪽으로는 전부 댐퍼처리 되어있고
발가락쪽은 모서리 부위만 가벼운 쿠셔닝 정도 있고
나머지 부위는 아무처리가 안되어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가지고있던 아틀라스 계열 모델들은 디스크 주위 빼고
전부 쿠션 처리가 되어있어
유니온 바인딩은 전부 댐퍼처리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여기서 드는생각이 STR 나 포스 바인딩으로도
데크에 데미지를 줄 수 도 있지 않나 하는데요
둘다 올라운드 모델이여서 더 자유로운 스타일로
슬로프를 내려오지 싶은데요...
저도 아틀라스 바인딩으로는 조용히 라이딩만 하지만
STR 이나 포스로 바꾸면 이것저것 해보기도하고
난리를 피우는데...
이런것들로 인해서 데크에 데미지를 입히는지 궁급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벽타고 구르고 킥도 뛰고 별걸 다해도 바인딩으로 데크 뷰숴먹거나 뮨제생긴적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