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접니다...
스노우보드는 아니고
주말에 비시즌 모할까? 고민하다
크루즈보드? 나 롱보드 한번 타보겠다고 한강 뚝섬유원지 가서 렌탈로 타보았습니다
처음 타는거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징어 같이 전향처럼 타겠다고 다운주면서 가는데
바닥에 반짝 거리는걸 발견하고 잉? 설마? 했는데
진짜 100원짜리 동전은 주웠습니다
슬로프에서 매일 감자만 줍다가 진짜 동전을 주으니깐 너무 어이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구ㅎㅎㅎ
보드 타면서 동전줍기 이게 되긴 하네요...
동전은 아니고
천원은 주워봤네요
지나가는 찰나에 퍼런색 사람이 보이길래 멈추고 보니까 천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