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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리젠도 적고... 무주에서 화장실 쓰다 민망했던 썰을 풀어보려해요
2009년도인가..2008년도인가 가물가물한데..
그때만해도 변기가 좌변기가 아니라 쪼그려쏴 변기였었죠
락커룸 옆에있는 화장실이였던걸로 기억이나는데.. 무튼
급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부랴부랴 갔습니다
들어가서 쪼그려쏴로 장에게 자유를 주고있던 찰나.....
문이 벌컥..!! 열리더라구요...ㅋㅋㅋ 너무 급했던 나머지 시건장치도 하지않은채 사격을 하고있었어요..
아저씨 당황해서 어..어어버ㅓ버...버버.. 죄송합니다!! 라고했고
저도 애써 태연한척 아 네~ 라고 했습니다..
무방비로 남에게 보여진 나의 소중한곳들....... 엄청 수치스러웠어요....ㅋㅋ
그렇게 잊고 재밌게 탈때마다 한번씩 그아저씨 마주쳐서 창피해 죽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혹시.. 헝보에 계시려나..?ㅋㅋㅋㅋ
소중이가 보일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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