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사장님들 대부분 10년이상 라이더들 입니다 ... 믿으셔도 

1. 약한 결합이면 바인딩 체결상태도 문제 없음

2. 길들이기 불필요 (왁싱의 첫째 목적은 스피드 임, 베이스 보호는 두번재 정도 임) 

3. 데크는 베이스만 바닥에 닺지않게 보관(가로세로는 문제 없음) 

4. PPF는 정신건강상 필요하시면 하시고 저는 비추(보드는 익스트림스포츠 임, 한시즌 타고 베이스 긁히면 의미 없어짐)

보관시 바인딩 분리는 편하신대로 하세요. 버튼데크는 채널 레일부분때문에 따로 보관하는걸 추천하기는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그때 맘가는대로....ㅎㅎ...요즘엔 2~2.5세트를 운용하다 보니,, 분리해서 보관하는게 나아서 비시즌중에는 따로 보관합니다.

길들이기는 뭐 정말 좋아질수도 있다고는 보지만,, 일반 취미보더에게는 상술로 보는게 나을거 같네요..

저도 보린이 시절엔 팩토리 왁싱으로 3,4년 타고 그랬기도하고, 일반인보더에겐 필요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즌 전에 왁싱하시고, 중간에 한두번 하시거나 셀프로 자주 해주시면 제일 좋긴하겠고,,,시즌후에는 보관왁싱하시면 될것 같네요..

저는 시즌후에도 보관왁싱 대신 일반왁싱으로 마무리하기는 합니다. 

보관은 가로,세로를 떠나서, 보관에 용이한 장소와 방법으로....

ppf는 리프트에서 스케이팅하실거면 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지만,,, 전 스티커도 ppf도 그닥 별로라서,,,,약간 길들이기왁싱느낌....

차도 순정 보드도 순정 연애도 순정.... ㅠㅠ

나중에 셀프왁싱도 도전해보세요. 치우는게 귀찮지 별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