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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서 봤는데
현재 68세인데 머리숱도 많고, 서양인들의 노화속도에 비하면
상당히 동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햄버거만 먹고 감자튀김은 전혀 먹지 않으며 하루 대략 10km를 걷는다고 하네요

댓글에는 '감자튀김이 몸에 않좋다'란 말이 보이는데
감자튀김을 섭취여부는 제게 크게 다가오지 않고

제게 눈에 띈건 하루10km 걷기 입니다
대략 2시간인데 상당한 보행기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비가오나 눈이 오나 아플때 빼고
매일 한시간 이상 걷는데
적게는 6km에세 최대 11km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피부랑 머리결이 좋아지고
몸이 뜨끈뜨끈해지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전 다른 사람들도 많이 걷는 줄 알았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날씨 좋을 때 빼곤 꾸준히 걷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였던 것 같네요

오래 앉아있는게 섭식보다 몸에 되게 안 좋다고
하는데 몆 십년간 라면만 먹는 할배도 매일 낮은 산 탔다고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건강검진에 이상없는 걸로 본 기억이 나네요

저도 장거리 보행 전후가 너무 차이가 났어요
정신력과 체력이 월등히 좋아졌어요^^

나이 먹으니 저도 건강염려증이 생기네요ㅎ
모두 건강하세요
엮인글 :

굉장하네

2022.05.30 15:59:33
*.108.108.254

하루10키로걸으면 감튀먹어도 될듯..

하루 30분만 유산소해도 혈관건강이 크게 개선됨미당 무려 주3일만해도 된다고...

근데 그이상을 날마다 했으니 ㄷㄷㄷ

스무라이더

2022.05.30 16:06:35
*.115.137.140

맞아요 대단한 것 같아요
건강하게 장수하실 듯ㅎ

루민이

2022.05.30 17:10:20
*.26.64.173

지금은 안하지만.. 예전에 하루에 5키로씩 뜀박질 했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체중조절이랑 건강도 그렇지만. 전 땀냄새가 확 줄어서 좋았어요 일하다보면 여름되면 땀냄새때문에 이너티 여유분을 항상 가지고 출근했었는데 운동하고나니까 거의90프로 안나는느낌.. 노폐물이 나와서그런가?몰?루? ㅇ_ㅇ;;

스무라이더

2022.05.30 20:00:06
*.62.204.9

저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 게 좋아요
참을성이 생기고 매사에 조금은 차분해지는 거요ㅎ

sia.sia

2022.05.30 20:21:41
*.179.48.72

오늘도 10키로 런닝하고 한잔먹고 이글을 봅니다....ㅋ

곰팅이™

2022.05.31 11:44:29
*.5.166.93

벽에 x칠할때까지 살려구요?ㅋㅋㅋ

sia.sia

2022.05.31 12:14:37
*.38.81.45

추천
1
비추천
0
아뇨 술마니먹으려구요 ㅋ

YP광식이형

2022.05.31 08:59:46
*.131.159.86

10키로 ㄷㄷㄷㄷ

buffy55

2022.06.01 07:12:54
*.235.11.250

그래서 리프트 안타고 하이크업하려구요

플라이낚시인

2022.06.01 14:58:38
*.39.218.228

사람이 아니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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