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첨 시작한 초보입니다...
새로 시작할 당시에.....Type-A 짐모란(159)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제가 178/65라 길지 않을까 하는 우려속에 결국은 중고장터에서
버튼 00~01 커스텀으로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26~27일 성우에서 시승을 했습니다..
길이는 156...짐모란 보다는 적응이 쉬운 듯 했습니다..
하지만...베이스가 넘 잘나간다고 할까나?...너무 미끄러워서리...
첨에는 힘들었습니다...
라이딩시....정말...이넘 멋진넘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짐모란과 비교를 하자면....엣지 체인지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되더군여..
길이가 짧아진 탓도 있겠지만...마음먹은데로 움직여주는 데크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작은 모글에서 알리도 쳐보고...펌핑도 해보고 했는데..
탄성도 정말 좋습니다.....
그래픽또한 범상치 않구요....^^;;
그리고 더 좋았던건....데크의 희귀성이 맘에 더 들었습니다....
아직 초보인 실력으로 이 데크의 특성을 모두다 알수는 없었지만...
브라보에서 질주하는 커스텀의 매력은 정말로 잊을 수 없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