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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간택 기준은?

1) 적설량 

2) 슬로프 리프트  인프라 및 관리 정도 

3) 내방객 분위기 및 수준??? 

4)  리프트 혼잡도

5) 리조트 주변 경치.   

6) 주변 숙박시설 현황

 

  저는 단연코 1) 적설량입니다. 눈에 대한 갈증이 매년 고조되고 있는 작금의 지구촌 상황에선 ...ㅠㅠ

   snow forecast 사이트 보면 매년 줄어들고 시기적 적설 패턴도 달라지고 있네요...

엮인글 :

YP광식이형

2022.08.10 10:30:45
*.131.159.86

1>2

guycool

2022.08.10 10:41:01
*.39.249.212

저는 1>>2 임다.. 눈에 굶주렸어요...

ReD.

2022.08.10 10:48:12
*.236.16.145

자연 눈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1번

guycool

2022.08.10 11:11:53
*.39.249.212

어떤 눈이건 충분히 쌓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thrust

2022.08.10 13:18:07
*.123.124.193

정기적으로, 시즌에도 다수 원정 나갈 수 있다면야 적설량일 것 같은데요

 

그나마 시즌에 한두번 미리 휴가조율하고 이리저리 예약잡고 가는 입장에서는

인프라와 혼잡도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

 

어차피 국내에서 뼈빠지게 타다 가기 때문에 적설량은 체감상 무조건 많게 느껴지니깐요 ㅎㅎ

realstory

2022.08.10 13:29:26
*.29.167.109

니세코 가면 적설량은 북미보다 어마오마하게 많은데 대기줄이 넘 길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쩐지 몰라도 피크시즌에 가면 대기줄 장난아님..

이건 물론 북미스키장도 해당...

저는 눈이 많이와서 금방 소진되는 유명 스키장보다
살짝 인파가 없는 스키장을 선호합니다..

원정만 25회

이건뭐임

2022.08.10 15:47:48
*.12.164.128

알려지지 않는 숨은 보석(스팟)이 북미든 일본이든 유럽이든 항상 존재하죠.

유명 스키장은 눈이 많이 내려도 1~2시간이면 다 깨져있고.... 

목적이 휴가에 초점을 맞춘 리조트형 투어라면 유명하고 인프라 잘되어 있는 곳이 좋지만

오로지 원정 목적이 눈 하나라면 오히려 딸랑 리프트 몇 기/식음료 시설/셔틀정도 있는 곳이 더 좋습니다..

 

ps. 미친듯한 인파(아이콘 패스 등)로 인해 북미의 대표적인 곳

    잭슨홀 등 몇 곳은 현지 로컬들의 수없는 클레임으로 인해 올해부터 예약 못하면 못들어가게 시스템도 바꿨습니다.red.jpeg

 

첨부

센스투유

2022.08.11 08:45:33
*.38.98.149

헐..... 대기줄이 넘사벽 ㅎㄷㄷ

guycool

2022.08.11 09:05:37
*.39.249.72

이건 재난 구호 대기줄 이상이네요... 대단 합니다.ㅠㅠ

혹시 최장 리프트 대기줄 길이 기네스 기록이 있나요?

울트라슈퍼최

2022.08.10 14:09:18
*.122.242.65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휘슬러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kucky™

2022.08.10 16:13:51
*.217.229.122

날씨 아닐까요.. 

가기 전까지 백날 눈와봤자

도착했을때 한파오거나 비오거나 가스 끼면 말짱꽝..

다시 귀국하는날부터 날 좋으면 뭐 돈만 아깝..

 

슈퍼개구리

2022.08.12 09:12:38
*.102.11.112

저는 접근성이랑 저렴히숙소가 중요하네요. 와이오밍 잭슨홀은 넘가기어렵고, 숙소에서 잠만 자는데 하루에 몇백불씩 쓸수는 없으니까요.

다타

2022.08.13 17:50:29
*.75.63.66

1 적설량 > 4 리프트 혼잡도.. 나머지는 이 두개만 좋다면 크게 실망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외국 어디든 한국보단 낫지않을까..하는 로망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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