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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싱도장 연말 회식이 있었습니다.
친해진 회원 한분이 저에게 소개팅 해달라고 조릅니다.
나이 ....서른
몸매 ..디제이덕 정재용.
얼굴 정말로 헝글의 ㄱㄱㅋ님 닮았습니다.
....참고로 여자 입니다.
연말 정산보다 난감한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술김에...소개팅 해주겠다고 했나봅니다.
역시 술이 무섭습니다.
2010.12.30 18:33:55 *.226.112.1
개츠비님 당구 이긴 사람에게 소소한 복수를 할 기회가 생겼네요
2010.12.30 18:48:20 *.45.1.73
제 친구들은 영악합니다.
사진 없으면 소개팅 안해요.,
2010.12.30 18:41:58 *.71.74.198
2010.12.30 18:49:03 *.45.1.73
100만 안티양성에서 100만 1 안티양성을 목표로 다시 잡아야 겠군요,....ㅋㅋㅋ
2010.12.30 18:53:29 *.46.202.47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가격맞으면 제가 나가구요. ;;;
2010.12.30 18:59:26 *.45.1.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어울리실 듯~~~
2010.12.30 19:37:52 *.99.15.29
2010.12.30 20:14:32 *.43.164.64
2010.12.30 20:16:42 *.102.227.186
소개팅 한번 해봤는데.. 배고픈데 밥 안사주고 풀때기 (샐러드;;) 사줘서 바로 노노하고 헤어지고
순두부 먹으러 갔다는 -0- ;;;;
2010.12.30 20:26:44 *.43.164.64
2010.12.31 08:50:16 *.42.198.220
줄서봅... 읭?
개츠비님 당구 이긴 사람에게 소소한 복수를 할 기회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