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예판 안하고 시즌전 10월말쯤에 샾에가서 신어보고 구입했습니다. 그때 가격이 올해 예판보다 조금 싸게 구입했는데 환율때문에 오른것도 있겠지만요. 일단 예전에 탈론 신고있었는데 그닥 아픈것도 없어서 보통발인줄 알았는데 포톤 신어보니 발볼때문에 답이 안나와서 와이드로 구입하고 그뒤로도 한번 굽고 열성형비스무리하게 했습니다.  시즌 시작하고 일반바인딩+부츠는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일단 편해요... 하지만 전향각을 하시려면 바인딩 특성상 정상적인 방법으론 일정각도 이상은 안됩니다.
구입하신다면 예판가격보다 조금 더 주시더라도 시즌전 입고시점에 샾에가셔서 신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100만 넘게 주고 예판했는데 발아파서 쓰지도 못하고 방출하는것보다야 나은편이니까요

첫장비 100만원은 좀 비추천입니다. 

이유는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장비를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초보이시면 여러가지 접하시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나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스탭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부츠는 신어보고 구매를 추천드려요 (조금불편할 경우 장시간 보드를 타면 발이 아파요)

저는 그냥 이쁜거나 편한거 그냥 사지만 

부츠는 꼭 신어 보고 사는게 좋아요.

작년 부츠나, 버튼의 다른 부츠들 신어볼수 있으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스텝온 한번 신어보고 그 편리함을 맛보면 일반 바인딩 못쓴다는건 알고 계셔야 합니다.+_+

보드인생중에 후회되는게... 왜 첨부터 스텝온을 안샀을까... 입니다.

초보때 편할거 써야죠.  잘타면 내리면서 스케이팅하면서도 발넣지만 초보는 스케이팅도 빡쎄니깐.

힐턴에는 유리하나 토턴시에는 유격 때문에 반응이 너무 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