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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술이겠지요.
이익 극대화
어떤 식으로 이익이 나는지 모르겠지만요.
요즘 스키, 스노우보드 인구 감소로 매출 많이 줄고 있다는데,
저렇게 소비자들 우롱하는 짓을 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네요.
해당 레져 인구 줄고 있는 상황이면 통합권은 당연히 출시해야 하는 거고,
단독 시즌권도 더 저렴하게 내놓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그걸 안하네요.
한 곳 스키장만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용평의 경우 시즌권 가격이 좀 싸진거고,
하이원은 엄청 비싸진거네요.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나 싶어요.
해당 레져 인구 줄고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늘릴 생각은 안하고,
당장 자기들 눈앞 이익에만 급급하고 있네요.
(카드 할인 없이) 하이원의 경우 통합권 X4 38만원
단독 20만원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스키장 입장에서 이득이 되니깐 하겠죠.....이번에 휘팍 시즌권 보면서 느낀건데, 성인 혼자 보드가 좋아서 오는 손님은 돈이 안된다고 판단 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의 손님을 리조트로 끌여들여서 여기서 돈을 쓰게 하겠다라는 의도가 명확하죠. 자녀 시즌권을 미성년자 무료로 해주는거 보니 리조트에서는 솔로 손님 3명 받는 것보다 가족단위 손님 3명 받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판단 하는 겁니다.
사실 저도 저 혼자 가면 셔틀 타고 가서 소세지 하나 먹고, 보드만 타다 오는데
아들 데리고 가면, 끼니마다 밥먹여, 숙소 예약해, 레슨도 가끔 시켜, 배달음식도 시키고 쓰는 돈의 차이가 넘사라 내가 리조트여도 지금 처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