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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거 시즌방 생활 할 정도로 열혈보더였다가 '결혼+육아'에 멀리하다, 작년 딸래미가 스키를 맛보더니 매주 갔을 정도로 아이가 너무 재밌어해서 덩달아 보호자로서 다시 타게 되었고 올해 시즌 준비중입니다.
작년엔 예전 장비로 탔는데 너무 노후화되어 새로 장만하려 합니다.
저 탈때만 해도 프리스타일용 라운드 데크 위주였는데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브랜드도 많아지고 저 때는 버튼이면 OK였던 것같은데.... 도저히 감을 못찾겠어서 문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신체 : 181/71kg/280mm
데크는 대세를 따라 '해머나 세미해머' 계열 어떠한 브랜드도 괜찮고, 데크 길이는 적정 길이보다 짧은 사이즈를 선호 하는데 또 발은 작은 편이 아니라서 '데크 사이즈'를 선택하기에도 어렵네요.
중고/신품 둘다 생각해보고 있고 '바인딩 포함' 예산 '50~100 금액' 사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고 추천 대 환영합니다.
제 부츠가 예전 10년도 더 된 DC JUDGE인데 요즘 '바인딩하고 궁합'이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 부츠도 새로 장만해야 한다고 하면 예산 추가 마련해야겠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추천할게 뭐가 있나요 마음에 드는거 구입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