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탔습니다. ^^
자연설의 뽀송함을 적당히 다져준 그 느낌...
모글도 없고 엣지도 콱~ 잘 박히고...
골드 옆으로 돌아오는 부분은 너무 파우더여서 카빙하다가 쿡~ 쓰러지기도 하지만...
골드 밸리쪽은 눈도 좋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8시무렵까지는 천국이였습니다...
8시 조금 넘어서 립트 대기시간 20초 정도로 조금 기다려야( ?) 했지만 바람도 별로 불지 않고 너무 좋네요~ ^^
이번 주말까지는 무난하게 좋은 설질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주말에 들어가는데 바람없다는 소리 참 좋은소식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