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가까운데가서 기름값 덜 쓰고 리프트(시즌권) 비싸게 사서 타기
2. 멀리가서 기름값 더 쓰고 리프트(시즌권) 싸게 사서 타기
(대신 2는 1박이라면 모를까 당일치기 빡쌔요; 라이딩후 허벅지 털리고 3시간4시간 운전..? 어후..)
슬로프, 설질, 부대시설, 등등 각자 선호하는게 다르지만 결국 1,2 를 결정해야하는것같아요.
저도 인천사는데 당일치기 위주로 가서.. 저는 곤지암이 베이스입니다. (대신 자차사용. 편도 평균 1시간)
강원권은 원정으로만 가고요.. 평일 퇴근런 뛰어도 다음날 출근이라 밤 11시 12시 정도까지만타고
집와도 다음날 출근에 큰 지장 없더라고요. (컨디션 조절은 본인이!)
주말도 거리가 가깝다보니 라이딩후 돌아와서 다른 일정도 소화 할 수있어서......
대중교통도 송도에서 9201번 타고 시흥하늘휴게소에서 판교방면 8106버스로 환승
판교역까지 대충 1시간!
판교역에서 강경선타고 곤지암역까지 20~25분!
곤지암역에서 셔틀타고 리조트까지 10~15분!
아마 이게 최선일것같습니다...
아니면 지산..? 지산도 자차이용시 1시간~1시간20분이면 되요..
시즌권금액은 곤지암의 반도 안되게 싸게 살수잇...
(아...곤지암선택하시면 한명 또 늘어나네... 사람많아지는데고럼....ㅋ)
+ X4 사도 셔틀 있어서 편하실대로...
중급코스가 적은대신 초보자가 탈만한곳이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