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이전에 말라뮤트 260 신다가 이번에 쓰락으로 예판했고,
받을 때 신어보고 255혹은 260사이즈 중 맞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 발을 보니깐 오른쪽 엄지 발가락부분이 왼쪽보다 살짝 긴특징이있습니다.
실착으로 21/22 쓰락 255와 260 신어봤었는데,
255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부츠 앞쪽에 살짝 닿으며,
260은 닿을랑 말랑하였습니다.
두 사이즈 모두 발볼이나 발등 부분 등은 불편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두 사이즈의 선택에서 우려하는 점은 말라뮤트를 처음 신었을 때는
앞부분이 딱 맞았지만, 나중에는 발까락 부분이 놀게 되더라구여..
그래서 260을 사면, 나중에 앞이 놀것 같고, 255는 초반에는 동안 발가락이 닿아 불편할 것 같네요...
제가 궁금한 것을 정리하자면,
1. 255를 열성형하는게 좋을지(열성형으로 해결이 될까요??) 아니면 260을 사는게 맞을지?
2. 부츠선택에서 길이에 대한 선택기준에서, 발가락 앞부분이 어느 정도 공간이 있어야하는지? (딱맞게 혹은 다일랑말랑 혹은 여유있게 하여 발가락 하나라도 닿으면 안된다 이런 의견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저같으면 255로.. 살짝 닿은 정도면 하체다운할때 뒤로 약간 밀리면서 커버가 될듯하고 엄지발가락 유동성이 꽤 큰편이니까요 약간의 압박에도 강한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