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왕발러는 280 이상을 말합니다. 전 실측이 287... 280만 되어도 좋겠어요...

즉, 플럭스 바인딩 사이즈 L밖에 사용이 안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m 사이즈는 참고만 하세요 ㅎㅎ

제가 플럭스를 쓰는 이유는 토캡이 플라스틱이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바인딩은 토캡이 너덜해져서 쓰기가 힘들어요...

#해머데크 세팅

1. 데크 - 노빌레 n8 (허리사이즈 265)

2. 바인딩 - flux dm L 

3. 더비 - 팔머 파워링크 

4. 부츠 - k2 쓰락시스 285

5. 바인딩 각도 42 / 30

위의 세팅으로 붓아웃 전혀 못느끼며 카빙하고 있습니다. 

데크 같은 경우,

나이트로 판테라 166w (허리사이즈 272)도 보유하고 있는데 더비 빼고 될려나 싶었지만 걸리더군요...ㅜㅜ

그래서 그냥 더비 씁니다. 

더비의 경우,

뭘 써도 같은거 같아요... 팔머 더비가 쪼개져서 ojk 플레이트 쓰고 있는데 뭐 똑같네요 

부츠의 경우, 

쓰락시스만이 유일하게 285 사이즈를 허락해 줘서 285를 쓰고 있습니다. 290은 안팔아서 못사요... ㅜㅜ

#프리덱세팅

1. 데크 - 네버썸머 프로토 타잎투 157 

2. 바인딩 - flux dm L 

3. 부츠 - 나이트로 셀렉트 290

4. 바인딩각도 - +21 / -6

프로토타입투 올라운드로 매우 좋은 데크입니다.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데크 같아요. 

부츠는 나이트로 셀렉트 사용중인데.. 내피가 말캉하니 발편하고 

외피 작아서 붓아웃에 유리합니다. 

주간은 해머타고 야간/폭설/우천/ 카빙하기 거지같은 설질(주로 하이원 야간...)일 때,

전 슬턴/스위치/트릭 위주로 프리덱을 탑니다. 

트릭은 거의 할 줄 아는건 없지만 매년 깔짝깔짝 하고 있습니다. ㅋㅋ 

프리덱을 탈 때면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급사에선 슬턴하고 완사에서 엣지 대충 세우며 카빙도 하고 스위치 라이딩도 하며 트릭도 깔짝하며 구릅니다...

하나만 파면 재미없잖아요~~

이 세팅은 붓아웃이 충분히 발생하는 세팅이며, 카빙을 안할려고 만든 세팅입니다.  

세컨덱을 붓아웃을 챙기니... 세컨덱으로 카빙만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카빙이 안되는 세팅으로 만들었습니다. 

남다른 왕발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완성한 세팅이라 자부합니다 ㅋ

핵심은 카빙할때는 더비를 끼우자... 한 데크로 모든걸 다 하려 하지 말자입니다. 

왕발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