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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0대 30대의 열정은 없어지고.......
그나마 올해는 불태워보려했는데...
..
2019년 가을 갑자기 와이프의 임신.....웨이크보드, 스노우보드, 각종 스포츠 활동은...잠시 휴식....
19-20, 20-21, 21-22
(당시 와이프의 19년 신상은 장비는 작년에 개시....)
3시즌을 그냥....육아와 살림....
와이프에게 올해는 시즌권 구매에 대해 이야기하고 모든 절차를 끝냈는데....
심지어 보드복도 사준다고 했는데....
난 분명 그날 술에 취해서 들어왔고...평소에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와이프가.....
.그날 따라 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웟던 그날 한번이었는데......
하.....올해 시즌도 굿바이.....
22-23 23-24 24-25 3시즌을 다시 보내고 나면 50에 가까운 나이에.....
묶을껄........
추천이라도 괜찮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