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쪽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항공권을 포함한 총액이면 시가고원이 쌀 듯합니다. 북해도가 항공권이 너무 오를대로 오른 상태라 농담삼아 오늘이 제일 싸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니까요...;;; 다만 시가고원은 여행사패키지(일X닷컴, 투XXX키)가 아니면 접근성이 매우 안좋은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Airbnb라 하시면 아무래도 니세코쪽이 나을거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토마무 클럽매드죠

니세코는 크고 파크도 잘되어 있습니다

후라노는 눈이 많이와서 파우더 코스가 좋아요 후라노시가 가까이 있고 큰병원도 있어요 

토마무는 외진곳에 있어 스키장안에서만 놀수 있어요

처음가시면 니세코로 추천합니다

시가고원 vs 니세코 vs 후라노 and 토마무 

시가고겐은 나리타 경유인대 - 개인이 움직이기엔 힘듭니다. 보드백 캐리어 들고 신간센타고 육로이동해서 또 버스타고 ㅜㅜ 여행사 패키지로 송영을 해주는 시스템 이 아니라면 거의 불가합니다. 더욱이 혼자도 아니고 아들과 함께라면 아들짐까지 들고 가다 탈진합니다. 전자로 송영이 가능하다면 좋아요 단 시가고겐 들어가면 거의 도딱고 오는 수준이니 참고하세요 할게 암것도 없어요 

음 일단 접근성으로는 치토세공항 이용하는 니세코 후라노 토마무 인대

니세코 라이너 시간 확인 해야해서 타고 리턴 비행기 시간이 진에어 12시 출발대라면 전날 삿포로 시내로 나와야합니다.

후라노 토마무 - 는 현재 클럽매드에서 운영권을 가지고 가서 가격이 어마어마 해젓습니다.  그래도 

일단 리조트상으로 들어가는 조건이면 치토세 공항에서 송영부터 모든게 프리 합니다. 가장큰건 금액이죠

금액을 포기하던가 몸으로 때우시던가 둘중하나 해야합니다.

좀 어려운선택이지만 센다이 아시아나 노선이 재개되어서 자오 접근성이 있습니다. 가격도 갠찮고

그러나 원전지역에서 가까워서 (쓰나미때 해일로 덥친공항이 센다이 공항입니다.) 좀 꺼려지긴합니다....

여담이지만 서두르셔야 했습니다.

제주에어 삿포로 오픈하고 2주간은 30~40만원대로 가능했습니다. 제가 이끄는팀 3.1 20명 들어가내요

9월초쯤 시기적으로 지금은 늦으신감이 없지 않습니다. 티웨이랑 진에어 가격오픈되고 보니 그래도

코로나 이전에 70~80 대보다는 그래도 좀 아주조금 쌉니다. 감안해서 진행하셔야 될듯합니다.

렌트를 하신다면, 쿳찬에 숙소를 잡고, 

니세코의 안누푸리, 하나조노, 히라후 등과 모이와, 루스츠,  키로로, 치세누푸리를 다닐 수 있습니다.

안누푸리, 하나조노 30분 이내 루스츠, 키로로 한시간 이내입니다.

숙소는 쿠찬 시내 맥스밸류옆의 퍼스트캐빈입니다.

지금은 상호명이 바뀌었습니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TORIFITO+HOTEL+%26+POD+NISEKO/@42.888791,140.7497547,18.54z/data=!4m15!1m6!3m5!1s0x5f0aba0a08892297:0x5026120498fb77bf!2sMaxValu+Kutchan+Shop!8m2!3d42.8893214!4d140.750449!3m7!1s0x5f0ab1c3666519b7:0x5a22a1fee5704ad4!5m2!4m1!1i2!8m2!3d42.8884677!4d140.7504209?hl=ko

쿳찬 시내권이라 히라후 중심지보다, 물가가 좀 더 저렴합니다.

바로 옆에 대형마트가 있어, 식재료 구하기도 편합니다.

토야코 및 노보리베쓰, 오타루 등 1시간 내 관광지도 꽤 있습니다.

숙소 바로 옆 로손편의점에서 요쿠바리팩 등 각 스키장 리프트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무인티켓판매기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일어를 모르시면 직원분께 간단한 영어로 말씀하시면

충분히 구매 가능합니다. 

단점은 운전에 대한 부담입니다.

훗가이도 렌트카는 기본적으로 스노우타이어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적설량이 많으면 약간의 부담감이 있지만, 천천히 다니면 못갈곳이 없습니다.

하하하 결정했습니다

일정을 하루 늘려서 1월 28 ~ 2월 4일까지 차량 렌트해서 

1월 28일 ~ 1월31일까지 니세코 1월31일 ~ 2월 4일까지 후라노 & 토마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