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는 중3때부터 탔었지만..
오랜 공백기간으로 작아진 그 보드는 몇번 타지도 못하고 사촌동생 다 줘버리고..
이제야 저의 진정한 보드가 생겨부렀습니다..
시즌 초에 그 비싼 돈 다 주고 살 제정 능력이 안되어..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금에서야 사게 되었습니다..
데크는 gnu choice
바인딩은 라이드 팀
부츠는 디럭스 프릭(tt 말구요 그냥 프릭)
음..
무지하게 무거운 녀석이 되어버렸네여..
그래도 최상급은 아니지만 이정도를 이정도 가격에 샀으면 거의 기적이라고 할 만 하네여..
제가 초보라서 바인딩하고 부츠에 중점을 두었는데요..
음..
담주 월요일에 성우를 가기 때문에..
쨌든 기대하구 있습니다..
지금은 부츠 길들이느라 이너슈즈만 신고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누가 볼까 두렵네여..
아 빨리 스키장 가고 싶네여..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