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Defcon Sentinal Under Mitt(Peter Line Model)
2. 장비 정가 \ 159,000
3. 수입업체(국산) : (주) 플러스2 (http://www.plus2.co.kr/)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1년
5. 장비 협조 및 구입처 :
6. 원산지: 중국
7. 출시사이즈 : XXS,XS,S,M,L,LX
8. 색상: Silo White-Cobra Blue, Stealth Black, Titanium Grey-Infra Red,Shadow Grey-Atomic
9. 소재: 55% NYLON, 45% IMITATION LEATHER with DWR OUTER FINISHED

[사진1] 전체적으로 Grey와 Red의 조화가 인상깊다. 자칫 여기서 끝나면 조금 단순한 디자인을. 피터라인마크와 손등과 손목조이개의 데프콘 마크로 잘 처리해주었다. 전체적인 제봉선의 마무리도 괜찬은 편이다.


[사진2] 윗면과 아랫면. 왼쪽장갑의 엄지부분에 고글용 와이퍼가 달려있다. 아랫면은 부분적으로 NYLON과 인조가죽이 사용되었다. 가죽의 재질에 고무의 성질이 들어있어서인지 그립력은 좋다.



[사진3] 비싼가격이니 만큼 전체적인 마무리가 깔끔하다. 직접 착용해보니 편안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이너와 겉 장갑이 안쪽에서 부착이 되지 않으니 좀 놀게된다. 자기손에 딱 맞는 크기를 사용하여야 불편함이 없을듯 싶다.
고글용 와이퍼는 개인적으로 전혀 쓸대없는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자동차의 와이퍼처럼 눈을 잘 닦아 내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멋으로 하나 있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나 이런 기능있어~" 이렇듯이 ^^




[그림4] 이번시리즈의 특징인 하프용 이너. 하프용 이너의 윗면과 아랫면. 보면 알겠지만 튀면서도 매우 이쁘다. 하지만 타 하프용 장갑과 달리 바닥면이 고무나 가죽이 아니라 그립력은 좀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굳이 따로 하프용 장갑을 가져갈 필요가 없고 급히 사용할때가 있으면 두꺼운 장갑보다는 낳으니 편리성과 아이디어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차라리 가격이 좀더 올라가더라도 BURTON 이디엄 시리즈 장갑과 같이 좀 하프용 장갑같은 이너를 넣어주었으면 하는생각도 든다.



[그림5] 이너의 착용 사진. 이너 자체가 얇아 착용감은 괜찬은 편이다(얇을수밖에^^). 재질을 보니 방수는 생각 안하는게 좋을듯하다.




===============리뷰지수======================
방수성 : ★★★☆

보온성 : ★★★★

착용감 : ★★★☆

편리성 : ★★★★☆

디자인 : ★★★★★

가격대성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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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그립력 : ★☆

이너 방수성: ☆

이너 착용감: ★★★

이너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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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 : ★ 1개(1점) , 최고 : ★ 5개(5점) ,  ☆ : 0.5점


총평 :  리뷰지수에서 개인적인 견해가 주를 이뤘음을 적어논다^^
우선 디자인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물론 잘보면 장갑의 디자인이란게 다 거기서 거기지만 무엇인가 깔끔하면서도 튀는 제품이다.
거기에 데프콘의 기발한?상상력이 돋보이는 하프용이너. 물론 하프전용 장갑과 비교해볼때. 그 성능은 매우 떨어지나. 역시나 없는거보다는 좋고, 또 편리하므로 대체적으로 높은점수를 주어본다. 역시나 아쉬운것은 장갑가격이 타 장갑에 비해 상당히 비싼편임에도 불구하고 보통 이너 장갑에 색칠만 이쁘게 해놓고 하프용장갑이라고 내놓은것이 정말 마음에 안든다. Burton 이디엄라인의  이너는 정말 손색이 없는 그야말로 하프용 장갑인데 말이다.
이제품의 또하나의 단점은 소비자가 159000원이라는 매우 비싼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할인률이 높은것도 아니고..
이제품의 반가격만되도 정말 좋은 제품을 살수있는데 굳이 이런 비싼 제품을 꼭 샀다는것에는 약간의 후회도 든다. 꼭 구입하시고 싶으신분만 진지하게 고민후 구입하는게 좋을거 같다. 어짜피 장갑은 소모품이니..


맺음말: 저번에 써놨던 사용기를 이벤트한다길레 얼궈먹기식으로 다시 올려봅니다^^ 역시나 학생이니 많큼. 직접 샵에가 제품을 볼수는 없어.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중에라도 미숙하나마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자료를 올려봅니다.

=================사용후기=================
수험생이라 마음놓고 보드를 타러가지 못함애도 불구하고 1박2일씩 2번을 내리 타보았다.
제질도 부위마다 다르고 제봉질도 많이 한까닭에 방수에 대해 염려를 많이 했지만 새제품이라서 그런지 방수는 확실했다. 하루종일 라이딩을 한뒤 콘도에 들어와서 장갑을 확인한 결과. 손에서 난 땀과 장갑주위에 붙어있던 눈들로인해 약간 젖기는 했지만 내가 보딩을 하면서 젖었다는 느낌을 받지를 못했다.
역시나 그냥 쓸대없이 붙어있을거 같았던 와이퍼는 내 예상대로 전혀 실용성이 없었다. 1월26일 성우에 눈이 많이 내렸는데 짙눈개비라 고글에 떨어진 눈들이 녹아 렌즈에 물방울 방울방울 매쳐이써따. 너무 답답해성 대번 닦아보았지만 잘 닦이지 않았다. 역시나가 역시나였다.
아 글구 이너 장갑은 파크나 하프에 들어가보질 못해놔서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그것은 다음으로 미루겠다^^

+
<데프콘>은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보더들이 주를 이뤄 사용하고 있다.
간략히 적어본다.
PeterLine/Chadotterstrom/JPWalker/TravisParker/KevinSansalon/Willeyli-Lu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