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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튜닝은 개인별로 혹은 종목별로 선호각도가 있습니다.
베이스 엣지와 사이드 엣지 두면을 주로 정비 합니다.
튜닝을 하고, 지속적으로 버제거를 해주면, 정확하고 원하는 타이밍에 슬로프에 엣지를 걸수 있는 확률이 약간 올라갑니다.
질문자님께는 아직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데크 사실때는 엣지 먹은곳이 없는지, 상판 탑시트 상태는 괜찮은지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베이스와 코어 상태 같습니다. 베이스 상태는 어느정도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지만..
코어 상태의 경우 데크를 세운 상태에서 힘주어 데크 중앙을 눌러줬을 때 두두둑, 디디딕 요런 소리가 나면
코어가 나갔을 확률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실물을 봐야하기에...확인에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면 알지 않나요?
대회 나가는거 아니면 엣지를 깎을 필요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