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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보드에 재미를 붙인 초보입니다!
165 cm / 52 kg인 여성이에요! 올 시즌은 카빙을 열심히 배워보고싶습니다.
보드를 구매하려하는데 오프라인으로 100만원 예산을 잡고 (데크,바인딩,부츠)를 살지
중고로 매물을 구해볼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데크와 바인인은 렌탈 몇번 하는 돈 + 수고비(렌탈샵 매번 방문하고 셋팅하고 하는 시간, 귀찮음, 장비가 매번 달라져 적응하기 어려움 등) 감안해서 저가의 데크로 입문 후 초보딱지 정도 뗐고 보드를 계속 타시겠다하실떄 새데크 장만을 추천드립니다.
통장 잔고가 넉넉하다 하시더라도,
초보떄 신상데크 사서 사고도 날수 잇고, 데크 다룰줄 몰라서 손상도 갈수 있고, 구지 중복투자도 필요없고(향후 무조건 데크 바꾸고싶어하게됨), 특히 입문떄는 막다룰수잇는 편한 장비로 배우는게 마음편합니다.(강습하시는분과 데크마찰이 잦음)
부츠는 샵가서 이월 저렴하고 발편안한것으로 장만하시고, 옷+헬멧+장갑도 적당한 가격대에 본인취향대로 구입하시면 될듯하구요~ 젤 중요한 건 보호대(초보떄부터 고통을 느끼면 보드 접고싶어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