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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타다보니 감이 안와서요-.-ㅎㅎ
프리스타일, 역캠버, 파크. 지빙.. 이런것만 보다가
스키장에 즐비한 해머덱, 전향각을 보다보니..
전세계적인 추세인지,. 일본따라 갈라파고스로 가는건지..
프리타던분들이 다 넘어간건지, 신규유입이 해머로 가는건지.
저도 몰라서 그러지만 스키랑 좀 겹치는거같아서요~~
모두 시즌준비 잘하시구요! 부상없이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해머란게 윗분 말처럼 알파인 과도기적이긴하지만 그대로 머무른 사람이 많음.
만약 겨울 스포츠가 쇠퇴하는 분위기가 아니였다면 해머가 오히려 적었을듯.
알파인 가거나 기존 라운드데크 유저가 있거나..
지금은 알파인.. 지금 가서 뭐하겠어? 뭐 이런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저도 장비가 많지만 사실 이전같지는 않고. 다시 뭔가를 스터디하고 하는게 굳이.. 스러운게 있네요
현재 하향세인 겨울 스포츠 분위기와 어우러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말하면서도 느끼지만 그래봐야 전체 스키장에서 비율로는 소수입니다.
스키, 라운드데크, 해머, 알파인보드
대충 이 순서같네요
알파인 보드도 예전보다 좀 마이너해진 느낌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