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놀러갈겸 보드타러 12월말에가는데요!
잘모르고 그냥 노자와온센에 숙소를 잡아놨는데..
스키장은 노자와온센보다는 하쿠바나 시가고원이라고 들어서요.
여행사 패키지만 봐도 하쿠바나 시가고원으로 많이들 타러가는것 같더라구요
스키장 분위기나 산 코스, 설질 등 전체적인 퀄리티가 많이 차이날까요?
숙소에서 1시간 걸려서라도 하쿠바나 시가고원 가는게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가보신분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D
감사합니다 :)
사진은 노자와온센 스키장입니다.
일본에서도 역사적으로 100년정도 된 국제 스키장 입니다. 제설이라는건 없구요 나가노 동계 올림픽 당시에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이용한 스키장이기도 합니다.
슬로푸 규모를 보면 나가노나 니세코에 비해선 조금 작습니다. 그러나 파우더 성지로도 유명한곳 입니다.
베이스부터 야마비코 메인 허브까지 곤도라 이용해서
올라가면 또다른 베이스들이 보이지요
노자와의 장점은 동내 마실다니기가 좋습니다.
자오와 더불어 온센 마을을 가지고 있는 큰장점이지요
무료 온천이 5굼대 그리고 유료 온천도 좋습니다.
동내에 진입하면 유황 냄세가 가득하지요
현지에서 료칸을 운영하는 메이상 이라는 친구 ㅎㅎ
노자와후부키 라는 숙소를 운영하고도 있습니다.
규모로 따지면 니세코의 축소판 같은 느낌입니다.
5일정도 스케줄이면 노자와 놀기에 딱 좋습니다.절대 작지 않아요 스키점푸대에서 선수들 타는것도 구경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