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내역 셔틀이 거의 만차로 출발해서 사람 많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케슬러는 물론 형형색색 학단들 다양하게 많습니다.
2. 9시 15분쯤부터 델타, 패밀리 다 줄서기 시작했고
9시 반부터는 브라보도 줄섰습니다.
챌린지는 대기 없으나 슬로프는 꽤 붐벼요.
3. 사람은 많으나, 날씨 좋고 눈 좋고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ㅎ
4. 케슬러 캠프 11시 30분 맞춰서 갔더니 버프는 다른 색 다 빠지고 찐핑크 2개만 남았고, 그나마 버프도 다 나갔다고 한명은 바클 하나 주셨어요. 렌탈 안하시는 분들도 버프 색 고르려면 11시 이전에 가세요.
5. 케슬러 식사쿠폰으로 2층 카페테리아 밥 처음 먹어봤는데 이정도면 훌륭한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