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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타고 옷갈아입는데 주차장 빈칸에 데크가 덩그러니 있더라고요
금방 찾아가겠지 하고 정리를 주섬주섬 하고 있는데 아무도 안오길래 블박 보니까 한시간 반 전에 데크 주인이 혼자 차타고 휑하니 간걸 봐버렸습니다
미아가 된 데크는 하이원 밸리 사무실에 차 번호랑 맡겼습니다...
엮인글 :

주팔주팔~

2022.12.17 22:24:20
*.223.20.215

좋으신분~~

재퐈니

2022.12.17 22:28:49
*.102.11.75

와... 진짜 친절하시넹
ㅊㅊ

규서이다

2022.12.17 23:33:17
*.39.201.124

훈훈

토끼네거북이

2022.12.17 23:57:47
*.202.179.58

ㅊㅊ

아실

2022.12.18 00:08:13
*.120.106.187

댓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9

저는 이제 도착해서 짐정리 방금 끝냈네요. 간만에 보드도 타고, 착한일(?)도 하고 맥주한캔으로 마무리하는 좋은하루 되네요.

사실 막무가내로 데스크 들고갔는데 직원분들이 흔쾌히 받아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영광을 밸리 담당자분들께 돌립니다. 치얼스~

ㄲㅐㅂㅣㄴ강촌

2022.12.18 00:25:24
*.142.104.45

저두 어제 주차장에 고이 모셔진 부츠 한쌍을 보았지요 고객센터에 갖다줄까 했다가 금새 돌아와서 찾을수도 있게지 싶어서 그냥 두고 왔는데 찾아가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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