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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가르쳐주신 덕에 민폐보더가 되어
첫 스키장을 그럭저럭 다녀오긴 했는데..
욕심이 많아서 더 많이 배우고싶네요
제 스승님은 어디에 숨어있으신가요
강습료가 얼만지는 모르겠는데 따로 얘기해야 될 것 같고 ...
별도로 따땃한 밥 한끼라도 대접해드릴게요.
같이 가서 가르쳐주신 분은 사진 속 츄러스 들고 포즈잡은 아담하고 예쁜 언니의 후배분의 친구인데...
제가 하도 붙잡고 있었더니 저 때문에 꽃보더를 납치하고 말겠다는 굳은 결의가 산산히 부서져서
미안한 마음에 두 번은 같이 못가겠어요 차마 ㅋㅋㅋㅋ
아 난 저 츄러스가 되었으면 참 좋으련만;;;;;;
같은 에덴인 으로서 반갑습니다.. . 역쉬 에덴 꽃보더 분들이 점점.. 흐믓흐믓.. *^*^* 기회 되면. 반딩 묶는거 알려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