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도 좋았습니다. 

휘팍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평이 많군요

저는 용평이 이런 면에서 좋습니다.

휘팍에서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용평시즌권을 안샀습니다만...

저는 시즌권 이용자로 주말마다 방문했고, 

정상에서 커피와 음식을 먹어보니 시즌권 죽돌이 입장으로는 꽤 비쌌지만,

가족을 데려오면 시음과 서비스 품질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끔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방문합니다.

겨울에도, 겨울이 아닐때도 이용합니다.

가족과 함께 곤돌라 타고, 정상에서 올라서 좋은 경치보고, 커피와 간식 사먹으면 참 만족스럽습니다.

산책도 하고, 눈 쌓인 곳에서 아이와 함게 눈장난도 치구요

눈썰매장도 있고, 공룡 테마파크도 있고 해서 

가족과 함께 방문 할 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휘닉스파크도 이용하였습니다.

휘팍도 가족들과 함께 지내기에 좋았습니다.

초록벌판에서 뛰놀고, 물놀이 시설도 이용하고, 조식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조금 더 금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캠핑존에서 바베큐도 이용했을 것 같습니다.

휘팍도 좋았어요.

그런데 이번 겨울에 휘팍은 그렇지 않나보네요.

가족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비지니스 플랜을 세웠는데, 뭔가 빗나갔나 봅니다.

좋은 방향으로 수정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