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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 영하9도에서 시작해서 0도까지 되었다가
야간에는 오후 8시에 영하 3도까지 확인
날씨 좋아서 타기 좋았고 중간에 시아님 뵈어서 반가웠고
간만에 덕스텐스끼리 만나 재밌게 탔더니 집에와서 떡실신 ..ㅋ
주간 : 평일이라 째즈와 테크노는 대기시간 없었고 설질 좋았습니다.
야간 : 야땡에는 사람들 없고 정설상태라 전향각으로 탔는데 재미있었습니다.
7시30분 부터 인파 늘어나서 8시에 접고 내려옴. 설질 좋았어요.
수요일 : 새벽부터 눈오기 시작해서 하루종일 눈옴.
눈발이 가늘어지다 오후들어 함박눈으로 바뀌며 다시 내림
대기시간 없고 설질 좋았음.
특히 해머타는분들은 싫어할수 있으나
덕스텐스로 펜스가까이에 있는 눈을 타는재미는 있는 하루였고
오후 3시에 사람들 많아져서 하산했습니다.
야간에 정설한 후에는 주간보다 좋을듯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