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중고나라에서 고글 괜찮은게 나와서
구매할려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직 안팔려 있었고, 사는곳이 가까워서 일 마치고 직거래예정 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연락 해보니,
두둥~
이분이 그사이에 다른분께 팔아버리고 말았네요,,
자기는 빨리 팔고 싶어서 그랬다는데,,,,
씁쓸하더군요ㅎ
판매자 입장에서는 한시간(?)이라도 빨리 팔고 싶으시겠지만,
서로 거래 약속 한 상태에서는 최소한의 연락은 미리 주셔야 되지 않나 싶네요...
즉, 중고거래라서 이런저런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흑
적어도 먼저 예약한 사람한테 얘기라도 해줘야지...
기본적인 상도덕도 없는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