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첫 주 쯤 홋카이도 3박 4일 일정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드는 일정중 하루 낮중에 당일치기로 생각중입니다.(부츠, 데크, 헬멧은 현지서 렌탈예정)
생각하고 있는 플랜은 두가지인데요. 계획하고 있는 두 일정 어느것이 좋은지
혹은 더 좋은 계획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삿포로 1박 -> 다음날 아침일찍 호타루 이동하여 `아사리가와온센 스키장'에서 보딩, 이후 '고라쿠엔' 숙박 -> 삿포로 1박 후 귀국.
(스키장이 규모는 작아도, 슬로프가 바다를 보고있어 바다보면서 보딩 할 수 있을거란 기대!, 그리고 고라쿠엔 묵어보고 싶어요)
2.삿포로 1박 -> 다음날 아침일찍 '삿포로 국제 스키 리조트'에서 보딩 -> 삿포로 2박 후 귀국
(니세코 가고싶지만... 일정이 아쉬워 차선책으로 선택한 일정, 삿포로 숙소에서 연박으로 편한여행 가능할 것으로 예상)
3.혹시 추천하는 다른 경로가 있는지?
2번 추천합니다. 1번경우 동내 뒷산스키장 정도 생각하시면됩니다. 국제같은경우 삿포로에서도 로컬성지라
파우더도 되고 파크도되고 지빙도 하고 모든게 다들어 있는 스키장입니다. 시승 행사 이벤트가 많아요
아이스크림도 맛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