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서너번 가는... 가서도 얼마 안타는와이프를 위한 마지막 퍼즐이군요

다른 장비나 악세사리는 이미 복수로 잔득 사줬지만 

바인딩은 제가 마침 발도 작고 해서 제가 쓰던 최상급 바인딩들...

사실 기변욕 때문에 사놓고 안쓰던것들 줬는데요.  

칼리버 2개랑 플럭스 XV..   와이프님 실력에는 좀 하드한가? 생각이 들어서요

참고로 플럭스 바인딩은 기존 건 s 이고 와이프 발이 240이라 새로 산다면 플럭스라면 xs까지 가능할거 같습니다.

칼리버는 s/m 이라 다소 좀 크긴해요.  

물론 데크는 일반 여성들 타는 라운드 상급 데크입니다....   네 이름은 ...까먹음;; ㅋ

(방금 장터 거래로 찾음. 사이즈 실패로 방출했던거 있군요 ㅋ) 

나이트로 빅토리아 입니다. 

부츠는 살몬 목시이긴 한데 여튼 

검색하니 꽤나 많이 나오는데요 플럭스 CV 부터 몇가지.   

이번 시즌은 일단 쓰던걸로 쓰고 이월 나올때즘 볼려고 하는데 

플럭스 gx나 유니온 트릴로지를 많이들 쓰더군요 

근데... 와이프님 실력에 이것도 좀 과한가? 그래도 남자용 바인딩보단 나을라나..?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와이프님은 시즌권 6년차에 s턴 완성을 목표로 하는...보더입니다.;;

네. 운전과 운동, 보드는 부부끼리 가리키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웨이트도 제가 30년정도 했는데 러닝머신과 유산소만 하십니다. ㅎ 

여성 입문, 중급자에게 적당한 바인딩 하나 추천 바랍니다.  첨부터 상급으로 가도 무방하면 그대로도 괜찮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