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에서 타고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무작정 오픈 하려고 하지말고
헬스장 가서 운동 하듯이 스트레칭을 매일 하세요.
1.각도에 맞게 서서 시선은 노즈를 보고 상체와 골반을
천천히 9시~10시의 중간지점까지 오픈ㅡ반복
2.시선은 노즈를 보고 상체와 제일 중요한 ((골반))을 9시까지 돌리고 원위치ㅡ반복
3.오픈 즉 돌린 다음 5초간 멈췄다 바인딩각도로 모두(시선.상체.골반)원위치ㅡ반복
(9시까지 오픈하라는것은 스트레칭일뿐 약9~10시의 중간지점이면
바인딩각도쯤? 좋을듯 하네요)
레귤러기준 왼쪽 골반이 왼쪽뒤로 회전하면
앞다리가 약간 사선으로 뒤로 펴집니다.
(사진은 캡처일뿐이니 완벽하지 않습니다/무게중심이 쪼금 테일로 빼야해요)
이때 뒷다리는 골반이 돌면서 밖에서 안으로(앞다리 뒤쪽 근처)
들어오는거지 일부로 집어 넣는게 아닙니다.
한번 해보세요 데크위에 서있는데
예전 덕타는 습관으로 열었다는 느낌만으로 왼쪽골반이
11시지점에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앉는다면?
엉덩이가 바인딩쪽이 아니라 더 벗어나 있을겁니다.
그걸 흔히 엉빠라 부릅니다.
여러방법중 하나일뿐이고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일단 몸을 유연하게 해주세요
앞다리도 비틀리기 때문에 몸이 적응을 해야 합니다.
요즘 부상으로 살살 타고 있는데
모두 조심하시고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