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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인 주말 보더 에요.. 여기다가 질문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적절 하지 않다면 이동 처리 하겠습니다!!
처음 배울 때 지인들 에게 S자 배우고
전향각 해보고 싶어서 중고 데페 데크 및 xv 바인딩 샀다가
저주 받은 몸뚱이로 전향각을 포기 하고
시즌권 3년차 (오벨->강촌->강촌) 까지 18 -6 덕으로 놓고 막보딩 하고 있어요!!
현재 베이스는 강촌이구요
https://youtu.be/k_W_dWuUsNc
모자람 많은 제 영상을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내 주시어 시청 해주시고
문제점을 지적 해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문제가 심각하다 생각 들면 강습도 고려 해보고 있네요 ㅠㅠ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ps. 제가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은 수익을 내려고 하는 목적이 아니라
지인과 저의 추억을 위해 업로드 하는거라 홍보 목적이 전혀 없습니다..!!
베이직 까진 쓸만한데 아래부분은 완전히 잘못타고 있습니다
토턴에서 뒷손이 앞으로 나오는거 힐턴에서 뒷손이 뒤로 돌아가는거 전부 전형적인 카운터로테이션으로서
흔히 말하는 뒷발차기의 결과물입니다 (혹 그행위가 뒷발차기처럼 강하지 않더라도 원리는 동일합니다 )
본인이 감당할수있는 기울기보다 더 주게 됨으로서 넘어지지 않으려면 그렇게 뒷발차기로 잡는수밖에 없게 되지요
비기너나 너비스를 봐야 로테이션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있는지 알수있는데
영상으로서는 알수 없고
알고 있다고 가정할경우
베이직 카빙이 괜찮으므로 짧게 타지 말고
원을 아주 크게 그리면서
기울기를 적게
그리고 다운을 적게 주는것 부터 시작하는걸 권해 드립니다
추가로 어깨나 팔 손의 위치는 토턴이든 힐턴이든 뉴트럴 자세에서 고정 시키셔야 합니다
고급 과정에서야 외경이라는 스킬의 사용으로 어깨나 팔이 돌아가는것 처럼 보이겠지만
그건 충분한 고관절의 사용이 함께해야 보드의 슬라이딩이 일어 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팔이나 어깨가 돌아가면 보드가 그대로 영향을 받고 돌아가게 되므로
카빙에서 몸을 꼬아서 로테이션을 만드는 행위는 슬라이딩을 만들뿐입니다
반대로 몸을꼬우는 카운터 로테이션 그러니까 뒷발차기는 이론적으로는 카빙에 도움이 됩니다만
포지션적으로 혹은 외관상 좋지 않으니 그또한 금물이구요
힐토 턴도 포지션이 잘못돼있습니다 토우때는 전향각 포지션 힐에서는 덕스탠스 포지션
업다운이 없어요 힐에서는 다운을 하지만 토우에서는 기울기로만 타고 있습니다 슬립도 많이나고요
그냥 정답은 베이직으로 돌아가세요
롱턴이 밸런스 잡기좋고 연습하기 좋습니다
뉴트럴 포지션 잘잡고 그대로 베이직 카빙 연습하세요
그후에 업다운을 넣어서 롱턴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