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는 모르지만 건들면 너무 아프고 부츠 신으면 턴은 커녕 충격이 하나하나 다 느껴지실텐데,
저의 경우 보아 부츠이면서 딱딱한 부츠일수록 해당 증상이 심했습니다
이온이나 셀렉트는 괜찮았고 쓰락이나 트던, 인사노? 디럭스 등이 아팠는데 저는 바깥 보아 부분이 아팠습니다
(저도 인튜 썼는데 보아 눌리는 부분 다 아팠어요)
근데 부츠를 신고 억지로 꺾거나 양옆으로 휘게하는 억지 동작에서 비롯되기도 해요
자세를 바인딩 각도대로 다시 잡든지, 부츠를 바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한번 아픈건 안타야 사라져요, 무통 주사 맞아도 잠시입니다
조심스럽지만 제 경험을 적어보면 하드한 바인딩에 비해 부츠가 부드러울때 발목이 아픕니다.
장비변화가 없는데로 점점 발목이 아픈건 부츠가 2~3년 까지는 버티다가 나중에 무너지는 시점에 통증이 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