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당연히 묶고 풀기 쉽죠

다만 라이딩중 조금씩 풀립니다.. 계속 조여줘야되죠

거기다가 부위에 따라서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끈부츠는 풀리지않고 부위에따라서 느슨하게 또는 꽉 묶을수있죠

잘 풀리는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묶을려면 쉣.......

요샌 끈부츠도 스피스 시스템 채택한거 많으니 끈부츠 추천요

보아부츠의 경우 편하다는 것 때문에 처음 나왔을 때 나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하지만 1.조여주는게 일정하지 못하고, 2.풀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3.내구성이 약하다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인기가 식었습니다. 그걸 나름 보완한게 더블보아구요.(과거 정강이 쪽만 과도하게 조이는걸 보완)

간편한걸로 따지면 보아부츠를 따라올게 없지만 위에 나열한 문제로 요즘엔 보아부츠의 인기가 많이 죽었습니다. 끈부츠라 하더라도 각 브랜드마다 저마다 편안하고 신속하게 묶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내놓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장단점이 있는거니 결국 본인 선택의 문제입니다.

32나 k2 같은 브랜드는 최상급에 보아가 출시됩니다 ..

끈부츠도 한번에 땡겨서 메는 퀵, 스피드시스템이 나옵니다만 ..

한번 메고 나면 체력고갈 .. ㅡ.ㅡ;;;

저는 끈부츠지만 ... 보아 추천 드립니다 ..

k2 Thraxis 트리플보아 ..ㅡ.ㅡ;;;

보아가 풀리는 경우는 단 한가지입니다.. 캡이 열렸을때죠

윗님 말대로 보아가 풀린다는건 모르고하는 소리입니다

끈부츠도 발볼쪽을 느슨하게 묶고 발목쪽을 타이트하게 묶으면 결국 시간이 지났을땐 발볼쪽이 타이트해지고 발목쪽은 느슨해지듯 싱글보아도 마찬가지..

그런 단점으로 보완하려고 나온게 더블보아고 듀얼존으로 나뉘어진 스피드레이싱과 함께 가장 완벽에 가까운 방식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오히려 캡이 열리지 않는 한 절대로 풀리지 않는 보아시스템을 장착한 더블보아가 우세승일수도...

보아부츠 돌리는데 좀 오래걸리고 근데 살살 돌리면서 딱 자기한테 맞게 돌리는게 좋은듯

그냥 끈부츠는 손시려운데 땡겨가며 묶기 힘빠지고,

그냥 버튼꺼 쑥숙 땡기면 편하고 좋더군요...

k2 부츠 찾아보시면 '끈 + 보아' 로 된 부츠 있습니다. 부츠 사면 구성품 중에 퀵레이스가 있으니 일반끈 빼고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