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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살 여자 아이인데, (아무-하이원,지산,곤지암 등) 리조트 공식스노우보드 강습 받을만 할까요?
제가 직접 가르쳐주려니까, 와이프가 야매(?)보다는 공식/정석 이 낫지 않겠냐며..ㅠㅠ
강습비나, 시간 등 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엔 "아이는 스키를"
요즘은 "아이에게 보드도"
어린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보드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저는 야매가 낫다에 한 표.
커리 이런거 신경쓰지마시고 힐사이드 팬듈럼만 실컷 타도 재밌어해요. 억지로 토엣지 가르치면 짜증내고 싫어하죠.턴도 자기가 하고싶다거나 그냥 하기도 하는데 그 때 저절로 상당히 쉽게(어른이 힘으로 한다면 균형으로) 성공하더라구요.
여튼 실컷 아빠랑 엄마랑 놀다보면 어느 순간 베이직턴 됩니다. 여전히 계속 노는거구요.
약간의 자세 수정 정도는 해줄 실력되시죠?
그러면 어느 순간 엄빠가 아닌 고수들에 눈이 가게 됩니다. 그 때 강습해주세요.직빵입니다.
요즘은 "아이에게 보드도"
어린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보드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저는 야매가 낫다에 한 표.
커리 이런거 신경쓰지마시고 힐사이드 팬듈럼만 실컷 타도 재밌어해요. 억지로 토엣지 가르치면 짜증내고 싫어하죠.턴도 자기가 하고싶다거나 그냥 하기도 하는데 그 때 저절로 상당히 쉽게(어른이 힘으로 한다면 균형으로) 성공하더라구요.
여튼 실컷 아빠랑 엄마랑 놀다보면 어느 순간 베이직턴 됩니다. 여전히 계속 노는거구요.
약간의 자세 수정 정도는 해줄 실력되시죠?
그러면 어느 순간 엄빠가 아닌 고수들에 눈이 가게 됩니다. 그 때 강습해주세요.직빵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