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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떠나려하자

마지막으로 대통령에게 박수를 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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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잘하고 있다” 52%… ‘안보효과’로 지지율 4%P↑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 국민이 절반을 넘는(52%) 것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경제가 바탕이 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물가상승이나 서민층이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기는 하지만, 주가나 환율, 수출입지표 등 기본적인 경제지표가 2010년 한해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경제회복’을 보고 선택한 정부였기 때문에 국민들이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다는 것으로 볼수 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서 비롯된 ‘안보효과’로도 3~4%포인트 지지율이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청와대가 외부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줄곧 50%대 안팎을 기록했다. 40%의 지지율이 무너지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레임덕(임기말 권력누수현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집권 4년차에도 이례적으로 당분간은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40대 이하 젊은 층에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평가가 높았다.19~29세의 55.6 %, 30~39세의 58.6 %, 40~49세의 52.4 %가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역적으로 대전·충청은 절반 이상(51.1%)이, 광주·전라 지역 주민들은 무려 무려 10명중 7명(69.9%)이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 대통령이 올해 가장 잘한 일로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를 꼽았다. 10명중 4명(41.1%)이나 됐다. 국정운영 부정 평가자의 45.2%와 민주당 지지자의 48.1%도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폭설이 내린 지난 28일 눈에 덮인 청와대 전경. 이번 눈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등 굴곡이 많았던 2010년을 딛고 2011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기는 서설(瑞雪)이기를 기대해 본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엮인글 :

H2J

2011.01.02 20:48:11
*.32.6.102

조만간 똥꼬가 헐을꺼 같은데...

111

2011.01.02 21:39:07
*.234.94.61

혐짤표시좀... 아니면 모자이크라도...

안두희

2011.01.03 00:22:32
*.135.129.5

국가를 위해 용기를 낼 조셍징은 단 한명도 없단 말인가...

 

googlecool

2011.01.03 09:05:36
*.37.96.9

아직도 자신을 조센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네..

 

어디가서 조센징 소리들어도

[네 저는 조센징입니다.]할건가....

 

쥐박이 보다 더 답답하네요.

雪姸

2011.01.03 09:42:01
*.96.172.3

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뭐 그들을 비난할 필요도 없고 비난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김무라탁구야

2011.01.03 10:32:06
*.151.73.92

 

우리는 조센진 이 아니라 강코쿠진 입니다...

-0-

2011.01.03 11:25:42
*.167.177.203

조센징이라 들어도 할 말 없는 듯.

자기 자산이 상위 5%이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뭐라 안 하겠습니다.

그런데 강서구의 재래시장에서 저러는 거 보면 무식하고 미개한 거 맞습니다.

저 사람들 돈줄 끊어놓고 목에 칼을 들이민 장본인에게 저러고 있는데 욕 처먹어도 싸네요.

...

2011.01.03 22:33:41
*.186.182.207

까치산 20여년을 산 곳인데...

 

저기가 MB정책을 좋아하면서 애널석킹할 동네가 아닌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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