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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에 대해 찾아보다가....
대략 살펴본 정보에 따르면 1.왁스를 바르고 벗겨내지 않은 상태에서 타도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스키 사이트)..
2. 왁스는 미끄러짐과 데크보호용이다.. 3. 크림왁스 물왁스 반영구왁스 등등.. 간편한 왁싱도 있더라..
그런데 문득, 자동차 왁스는? 구두용 왁스는? 이것도 왁스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왁스의 자세한 성분이 나와있지 않아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모든 왁스가 물을 팅겨내는 용도니 걍 데크에 발라도 상관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은 없겠죠?
예전에 저렴한 데크 하나 사서 관리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관광보더용(한시즌 10번정도)이면 왁싱 안해도 된다고 해서
5년째 걍 타고 있습니다. ㅋㅋ
어차피 비싼데크도 아니여서 오늘은 다이소가서 구두용 왁스하고 챠량용왁스 사서 발라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엄청 큰일은 안생기겠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크 바로 사망각으로 폐기처분 하게됩니다.
샵가시면 마넌짜리 막대왁스 그냥 사면됩니다.